아사나 : 12경맥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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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생리학

몸이 굳어간다는 것은 생명에너지가 부드럽게 흐르지 못한다는 뜻이죠!

Āsana는 주로 12경맥의 경근經筋을 조절하여 근골격의 좌우 균형을 이루고 체외로 빠져나가는 열을 복부로 모아서 ‘소화의 불’을 일으킵니다. 또한 쁘라나야마와 무드라, 명상을 위한 좌법의 안정적인 유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1. 아사나의 외형적 자세도 중요하지만 각 아사나에 내재된 나디(기맥)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수련해야한다. 아사나가 근육과 힘줄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동작으로 구성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사나의 극히 일부만을 이해한 것입니다. 뼈를 움직이는 것은 근육이고, 근육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것은 나디(氣脈)입니다. 따라서 나디(경맥)의 관점에서 하타의 원리를 이해해야합니다. 몸에 흐르는 기맥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세부적인 자세의 움직임과 호흡을 익혀야 합니다.

2. 나디(경맥)는 호흡에 의해서 조절되므로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면 빠르게 기가 흐르고, 근육도 빠르게 이완/수축됩니다. 호흡이 긴장되면 자연히 근육도 긴장되며, 긴장되는 곳에서 기가 모이고 정체됩니다. 호흡의 긴장은 마음과 근육의 긴장에서 비롯되는 바, 마음을 앞세우거나 무리하게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도록합니다. 마시고 내쉬며 그 사이에 정지하는 호흡의 흐름에 따라 동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아사나를 수련하는 초기에는 근육이 땡기고 뻐근하거나 열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최소한 몇 분, 상황에 따라 30분 이상 또는 1시간 이상은 유지하여 통증의 이동/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좌우를 뒤트는 비대칭 동작의 아사나를 수련할 때 : 좌우의 몸이 동일하다는 관념에서 좌우를 동일하게 반복하는데, 이는 인체의 좌우 음양의 이치를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좌우 나디(경맥)의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좌우 동작을 동일하게 하는 것 보다 불균형의 원인이 되는 쪽을 좀 더 반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5. 움직임이 없는 고요한 상태는 아사나 수련의 결과이지만, 아사나 자체는 동적일 필요도 있습니다. 아사나를 정지된 좌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여 정지된 상태에서 오래 유지하면, 오히려 근육이 긴장되고 나디(경맥)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사나를 취한 상태에서 꾸준히 장애가 있는 나디를 통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주의해서 관찰하되, 특히 시큰거리거나 찌릿한 감, 또는 냉기가 들어오는 시린 느낌이 들면 아사나를 중지합니다. 관절이 열리면서 나디(경맥)에 한사(寒邪, 찬 기운)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추운 날씨에는 한기를 막을 수 있는 의복을 준비하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7. 아사나는 무수하게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쁘라나(氣)가 순환하는 생리학적 원리에 따라 실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수련 초기에 세부적인 방법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행법에만 치우치지 말고 근본원리에 맞게 수련합니다.

8. 골반과 연계된 기맥들이 통한 연후에야 기맥이 안정되고 소화의 불이 일어나고 심신의 안정이 가능하므로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 쁘라나야마나 무드라Mudrā를 각별히 주의해서 수련해야 합니다. 만약 꾼달리니가 각성된다하더라도 아사나 단계에서 좌우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9. 아사나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알기는 어렵습니다. 경전에 설명된 대로 아사나를 하고 그에 따른 효과가 일어날 때까지 꾸준히 수련해야 합니다. 행법과 함께 그에 따른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10. 아사나 단계에서 기의 흐름을 관(觀)하는데 익숙하지 못하면 쁘라나야마를 수련할 단계가 아닙니다. 근육과 간절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기(쁘라나)입니다.

*아래 그림은 아사나 수련에 필요한 근육과 연관된 기의 흐름을 표현한 것입니다.

*잘보이지 않으시면 화면을 확대하십시요.

 

아사나(asana)는 원어에서처럼 좌법을 뜻한다.

좌법은 움직임보다 정지상태를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된다.

아무리 많은 요가의 아사나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그 근본의미를 잃지 말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요가원에서 한 수련타임에 10~20가지의 동작을 하는데,

많은 동작을 할수록 요가의 생리학적인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요가 아사나의 많고 적음의 기준은

개개의 아사나가 신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생리적 변화를 일으킬 만한 충분한 시간에 있다.

한 아사나를 통해서 인체의 생리적 변화가 드러나는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지라도 초단위가 아닌 분단위의 시간을 요한다.

어떤 경우에는 10분이상을 했을 때, 그 아사나의 본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는 20 분 이상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사나는 생명에너지를 다스리고 생명에너지는 작용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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